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3열 전기 SUV, 미국에서의 시험 주행 포착으로 데뷔 임박!

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3열 전기 SUV가 미국에서 시험 주행되는 모습이 포착된 후, 곧 데뷔할 것으로 보입니다. 캘리포니아의 거리에서 현대 아이오닉 9은 그것의 매끄러운 새로운 생산 라이트를 자랑하며 더욱 커 보입니다.

출처: Electrek.co

 

2024년 첫 분기 판매 기록을 세운 후, 현대는 미국 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. 현대는 이미 E-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용 전기차들,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6으로 성공을 보고 있습니다.

 

현대자동차는 기아와 제네시스를 포함하여 포드와 GM을 제치고 미국에서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브랜드가 되었습니다.

 

https://youtu.be/ppVf9xHWm_k

 

지난해 아이오닉 5는 미국에서 여섯 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였으며, 거의 34,000대가 팔렸습니다. 현대는 향후 몇 달 동안 이러한 추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.

2024 코나 전기차를 업그레이드한 후, 이 전기차는 더 많은 주행 거리, 더 빠른 충전 속도, 그리고 새로운 매끄러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합니다. 또한 $33,000 미만의 시작 가격으로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입니다.

 

현대는 올해 전기차 라인업

을 확장하며, 첫 완전 전기 3열 SUV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 이 SUV는 2021 LA 오토쇼에서 SEVEN 컨셉트로 공개되었으며, 아이오닉 7로 출시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. 하지만 지난달 Automotive News에 따르면 아이오닉 9로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. 이 차는 여러 차례 포착되었으나, 최근 캘리포니아에서의 목격은 미국 데뷔가 곧 이루어질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.

 

Kindel Auto에서 공개한 새로운 영상은 생산용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아이오닉 9 프로토타입을 보여줍니다. 전기 SUV의 큰 차체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 몇 달 전, 아이오닉 9은 기아의 3열 전기 SUV, EV9와 함께 포착되었습니다. 기자에 따르면 현대의 전기차는 앞부분이 "더 풍성하게" 보이며 A필러가 낮아져 덜 상자 모양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

아이오닉 9이 이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레인지로버 P400 3열보다 더 넓은 42.8인치의 뒷좌석 레그룸을 가진 EV9을 능가할 수 있을까요? 같은 E-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습니다. "7"에서 "9"로의 이름 변경은 새로운 전기 SUV가 플래그십 모델이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. 현대는 2024년 상반기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, 미국 판매는 2025년 중반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.

 

현대의 아이오닉 9은 조지아주에 새로 건설된 76억 달러 규모의 EV 메타플랜트에서 제작될 예정입니다. 미국 내 생산이 시작되면, 현대는 $7,500의 연방 세금 크레딧 자격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
 

한편, 경쟁사들이 전기차 계획을 축소하는 동안, 현대의 미국 CEO 랜디 파커는 회사가 전기차에 "올인"하고 있다고 말합니다.